제목 서울 집값 절반인데..서울.경기에서 인천으로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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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26-01-18 15:4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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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절반인데..서울.경기에서 인천으로 '대이동'
인천의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 등 신도시의 아파트를 경기·서울 주민들이 대거 사들여 이사 온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는 정부의 경기·서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함께, 서울에 직장을 둔 외지인들이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교통편이 편리한 신도시의 새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8일 법원 등기정보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5년 외지인은 인천의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2만4천415가구를 구입했다. 이는 2024년 2만38가구보다 21.8% 늘어난 것으로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이들 외지인들이 구입한 아파트 10가구 중 8가구는 경기 및 서울에 사는 주민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2만4천415가구 중 경기도 주민이 1만1천390가구, 서울 주민이 7천980가구 등 총 1만9천370가구(79.3%)에 이른다.
이들 외지인들은 주로 검단 및 청라, 송도 등 신도시가 몰린 서구와 연수구에 있는 아파트를 사들였다. 지역별로는 검단과 청라가 있는 서구가 6천616가구(27%)로 가장 많고, 송도가 있는 연수구가 4천901가구(20%), 지하철로 서울과 이어진 부평구가 4천71가구(16.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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