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젠슨 황 방한에 '인천 로봇 '훈풍..'유일로보틱스'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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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26-06-05 15: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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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방한에 '인천 로봇 '훈풍..'유일로보틱스' 주가 급등
로보틱스 분야 투자를 강조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국내 로봇산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로봇 국제대회와 핵심 인프라 조성을 앞둔 인천에서도 로봇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5일부터 4박 5일 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 성수동 한 음식점에서 국내 기업인들과의 이른바 ‘삼쏘 회동’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 총수와 AI 연구 인력 등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오는 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구에 나서는 데 이어 두산로보틱스 대표 등과 로보틱스, 피지컬 AI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젠슨 황 CEO는 차세대 인공지능의 핵심 산업으로 로보틱스를 지목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산업계와 투자자들의 시선이 로봇 분야로 쏠리면서, 인천 지역 로봇 기업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의 경우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장중 14% 이상 급등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이 주가에 반영되기도 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등은 글로벌 테크 거물의 행보로 촉발된 이번 로봇 열풍이 인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호재이자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은 내달 세계 최대 규모의 AI·로봇 국제대회 ‘2026 세계로보컵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세계 수천 명의 연구자와 로봇 공학 인재, 로봇 관련 기업들이 인천에 모이게 된다.
인천 로봇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인천로봇랜드’ 조성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는 올해 하반기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로봇랜드 내 1차 개별 필지에 대한 분양 공고를 내고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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