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타필드 청라’ 오수관로 설치 내달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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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26-07-15 15: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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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청라’ 오수관로 설치 내달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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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시행사와 협의단계 돔구장 등 개장일정 차질 없을것 |
공사비 증가로 차질을 빚고 있는 ‘스타필드 청라’ 오수 비상 관로 설치사업이 다음 달 중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인천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필드 청라 비상 관로 설계와 공사비 분담 협의를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시행사인 신세계프라퍼티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다음 달까지 공사비 부담 주체와 분담 규모, 사업 추진 방식 등에 대한 합의를 마칠 계획이다.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관로 공사를 시작해 스타필드 청라와 돔구장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청라 돔구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는 애초 청라지역 하수를 처리하는 공촌하수처리장에 오수관로를 연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촌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완료 시점이 2030년 3월로 예정돼 있어 2028년 상반기로 계획된 스타필드 청라 개장 시기와 약 2년의 차이가 발생했다. 스타필드 청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오수량은 하루 약 4천100t으로, 증설 공사가 끝나기 전에 스타필드가 문을 열 경우 기존 시설만으로 추가 오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인천경제청과 신세계프라퍼티는 공촌하수처리장 증설이 완료될 때까지 스타필드 청라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가좌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비상 관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문제는 비상 관로 공사비가 설계 과정에서 많이 늘어나면서 생기기 시작했다. 애초 약 40억원으로 추산됐던 공사비는 설계 과정에서 약 80억원까지 증가했다. 기존 공사비 약 40억원은 신세계프라퍼티가 민간 분담금 성격의 하수처리시설 부담금 36억~40억원을 상계해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추가로 필요한 약 40억원의 부담 주체와 분담 규모를 놓고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협의가 늦어졌다.
우려가 계속되자 인천경제청과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날 회의를 열고 추가 공사비 분담과 사업 추진 방식을 논의했다. 양측은 다음 달까지 비상 관로 설계와 비용 부담 방안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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